김천시가 인근 시·군의 가축사육 제한구역 확대 추세를 반영하고 기업형 축사 신축, 곡창지대 축산 단지화를 방지하기 위해 ‘김천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를 7월 4일부터 공포·시행한다.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명숙 사무처장이 지난 2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 11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에서 행복도움상을 수상했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입장을 밝히자, 구미시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지난 2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장세욕 시장 주재로 열린 대책회의에는 한국산업단지 공단 대구경북 지역본부, 구미상공회의소, 관련 공무원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발전기금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을 건립했다. 지난 2일 열린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는 이상철 총장 (재단법인 금오공대 발전기금 이사장)과 곽현근 발전후원회장, 발전후원회 및 이사회 임원, 고액기부자와 학교 구성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은 금오공대 발전기금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노승하)와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가 지난 4일 교장실에서 노승하 교장, 허호 상무이사, 이정미 교감, 이호정 취업부장, 송주혁 일자리본부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산학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내 최저상승 지역은 1.83%의 구미로써 전국 및 경북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5월 31일,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417만 필지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한에 따르면 2019년 1월1일 기준 별공시지가는 평균 6.4%가 상승(2018년 변동률 7.13%)했으며, 전국 평균변동률 8.03%보다는 1.63%p 낮았다.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방지를 위해 구미경찰서가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열고 마트에 진열돼 있는 돼지고기 등 2만9천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사건을 비롯한 12건에 대해 감경하기로 결정했다.
구미의 3대 단체(구미회, 선각회, 고아청우회)체육대회가 지난 19일 고아 청우회(회장 양택진) 가 주관한 가운데 현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구미시 지산동 도현사 주지 현공스님과 신도들의 모임인 산절로순례단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지난 17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100만원 상당의 쌀 10kg 30포와 라면 4박스를 기탁했다. 물품은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교육부 중간평가 결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대학 및 고교·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에 의해 실시한 평가에 이어 사업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8년 사업 참여대학 67개교 가운데 계속지원대학 57교가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유형Ⅰ의 ‘특수목적형’ 5개 대학에 포함됐다.
김천시가 2019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관내․관외 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여건을 제공해 양질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1인당 30만원의 교복구입비 지원을 결정했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지난 26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 포스터공모전’에서 비주얼게임컨테츠스쿨 재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이 학과 김수종(2년·25) 씨.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 공모전에서 전문대 재학생으로 최우수상 이상의 입상은 처음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구미시가 25일,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1천700여 공직자의 마음을 담은 성금 922만 8천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경북교육청이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공립유치원을 확대함에 따라 추가 배정된 정원을 선발하는 시험을 통해 일반 45명, 장애 4명
이 정도의 법규는 어겨도 괜찮겠지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운전을 하면 꼼짝없이 당하게 된다. 구미경찰서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도심권 내에서 암행 순찰차를 이용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가 주관한 숙련기술인 경연의 장인 ‘2019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가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8일 막을 내렸다.
구미 형곡중학교(교장 장병철) 육상부가 지난 달 30일 대한육상연맹, 한국방송공사, 조선일보사, 코오롱이 공동주최한 가운데 경주 일원에서 펼쳐진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에서 처녀출전해 남자부 단체 3위, 여자부 단체 5위를 차지했다.
구미상공인들이 구미시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 시행과 구미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 및 기능 강화를 건의했다. 또 국가지정 문화재구역 공장 증설 허용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도 건의했다.
자업자득이다. 일가족의 갑질행위로 국민적 비난을 받아 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재선임의 기로에 서게 됐다. 27일 열리는 주주 총회가 임박해 오면서 가장 큰 화두는 조회장의 재선임 여부였다. 이런 가운데 26일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 전문위원회가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 침해의 이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한 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원 스트라이크 아웃(one strike-out)제’, 경제용어 사전에서나 찾아볼 법한 제도가 이제 112허위신고에도 적용된다.